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택배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롯데택배 2위 한진택배 3위 로젠택배 순으로 분석됐다.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25,174,6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22,034,592개와 비교하면 14.2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25% 상승, 브랜드소통 19.91% 상승, 브랜드확산 13.8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개 택배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25,174,6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22,034,592개와 비교하면 14.2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택배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택배, 경동택배, 대신택배, 일양 택배, 천일택배, 고려 택배, SLX 택배, 합동택배, 건영택배, 용마로지스, 홈픽택배, 성화기업택배, 큐런택배 순이었다.

택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5,454 소통지수 2,878,211 커뮤니티지수 2,443,9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37,60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311,888과 비교해보면 34.37% 상승했다.

2위, 한진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2,180,968 소통지수 1,603,442 커뮤니티지수 1,631,3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15,77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701,176과 비교해보면 15.20% 상승했다.

3위, 로젠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4,168 소통지수 1,681,637 커뮤니티지수 1,470,5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56,34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229,128과 비교해보면 5.37% 상승했다.

4위, 우체국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9,941 소통지수 549,153 커뮤니티지수 559,3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58,44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247,397과 비교해보면 21.22% 하락했다.

5위, CJ대한통운 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365,946 소통지수 997,621 커뮤니티지수 556,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20,27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71,889와 비교해보면 39.9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택배 브랜드평판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택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택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22,034,592개와 비교하면 14.2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25% 상승, 브랜드소통 19.91% 상승, 브랜드확산 13.8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최소연 기자 ch0309@thekpm.com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